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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앱솔릭스에 2810억 투자…유리기판 상용화 속도조절

SKC가 반도체 글라스기판 사업투자사 앱솔릭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차세대 패키징 시장 선점을 위한 글라스기판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 SKC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앱솔릭스가 추진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2810억 원을 현금 출자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SKC는 보유 지분율(70.05%)에 따라 배정된 신주 19만 2416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정원기자

Sep 04, 2026 • 1 min read

SKC가 반도체 글라스기판 분야에 투자하는 앱솔릭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차세대 패키징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

SKC는 4일 열린 이사회에서, 앱솔릭스의 유상증자에 2810억 원을 출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KC는 보유 지분에 따라 19만 2416주의 신주를 취득할 예정입니다.

이 출자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SKC는 앞으로도 사업 진행에 따라 단계적으로 자금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앱솔릭스는 현재 임베딩과 논임베딩 제품 중심으로 글라스기판 상업화를 준비 중입니다. 임베딩 제품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 샘플을 성공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논임베딩 제품도 하반기에 기술검증(PoC) 단계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SKC 관계자는 "자금을 단계적으로 투입하여 양산 준비를 가속화하고,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KC는 약 5900억 원을 3년간 글라스기판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이 기판은 AI 반도체에 대응하여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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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