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자당 중진 의원들과의 골프 회동에서 개헌 논의를 제기한 것에 대해 "반드시 다른 의도가 있다"며 "야당을 분열시키고 원하는 연임 개헌을 이끌기 위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골프 회동이 "정상적이고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통령이 스스로 개헌을 막는 장애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골프 회동에 참여한 의원들과 자신의 사퇴론을 제기한 중진들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민생이 위험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개헌을 꿈꾸고 골프를 쳐서 개헌을 주장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다"며 "사퇴만 주장하며 선거를 이겨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당내 인적 쇄신을 예고한 장 대표는 "당협위원장들을 교체하고 다음 총선에서 당선될 사람들로 대체할 것"이라며 "당원들에게 결정 권한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대표인 김민석에 대해 "대통령의 도움을 받았지만 빚을 갚으면서 정치적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지지층이 떠날 수 있고 결국 다른 길을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