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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극장가 파격작 '저예산 오디세이' VS 스파이더맨, 누가 더 눈부시나요?

“이 영화를 보면 86분간 후회하겠지만, 영화를 보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이다.” 조악한 그래픽과 엉성한 연출을 자랑하는 중국 애니메이션 '뉴라이(牛来 · Niu Lai)'가 소셜미디어(SNS)에서 바이럴되며 역주행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흥행 추적 사이트 마오옌 기준 영화 뉴라이

이정원기자

Aug 19, 2026 • 1 min read

중국 애니메이션 '뉴라이(牛来 · Niu Lai)'가 조악한 그래픽과 엉성한 연출로 눈길을 끌며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은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뉴라이는 현재까지 23억8600만원 이상의 누적 수익을 올리며 중국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랐다. 이 작품은 갓 태어난 송아지와 종달새의 이야기를 다룬 86분짜리 저예산 애니메이션이다. 초기에는 매출이 낮았지만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히트를 기록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영화의 저급한 화질을 '순수 수작업'의 증거로 받아들이고 있다.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소'를 상징하는 이 영화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하지만, 부실한 품질의 영화가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현상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베이징뉴스는 관객 신뢰 저하를 우려해 극장측에 품질 미달 작품에 대한 선별 배급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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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