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SK텔레콤, KT, 이스트소프트 등 3개 기업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엘리스그룹과 라이너 등과 함께 'K-AI 얼라이언스'를 구성하여 도전에 나섰다. KT는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자사 AI 모델 '믿:음'을 강화했다. 이스트소프트는 메가존, 와이즈넛, 폴라리스오피스, 슈어소프트테크와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 LG유플러스, LG AI연구원 등도 '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컨소시엄 구성은 막바지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으며, 이번 사업에 대한 최종 수주 가능성과 역할 분담 등이 열띤 논의를 거쳤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중에 2~3개의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서비스 기획과 운영 능력, AI 모델 활용성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면평가와 발표평가에서는 AI 모델과 서비스의 경쟁력, 서비스 계획의 구체성 등이 주요 평가 대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