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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호조에 코스피, 7100선 회복 나서다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7100선을 회복했다. 전날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데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8.92포인트(2.85%) 오른 7176.86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0.66포인트(0.08%) 내린 863.99에 거래되

이정원기자

Aug 18, 2026 • 1 min read

한국 증시인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로 710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는 전날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는 기대로 인한 영향입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8.92포인트(2.85%) 상승한 7176.86에 거래 중이며, 코스닥은 0.66포인트(0.08%) 하락한 863.99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K하이닉스는 7.54% 상승한 176만9000원에, 삼성전자는 4.01% 상승한 28만5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미국 증시는 전일 3대 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는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1% 하락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52%, 0.32% 하락했습니다.

반면 미국 반도체 주식은 강세를 보였는데, 엔비디아가 오픈AI의 오하이오 데이터센터에 최대 1050억달러를 보증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있었고,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64% 상승하고 샌디스크도 8.88% 상승했습니다.

키움증권 연구원 한지영은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 중단 후 방향 전환과 다수 업종의 반등 온기 확산이 나타나는 등 시장 내부 체력이 개선되고 있는 국면”이라며 “단기적인 차익실현 압력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 주 전반에 걸쳐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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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