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8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플래그십 세단은 독자 운영체제 'MB.OS'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을 가속화하고, 티맵 오토 등 한국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했습니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주말부터 고객에게 새로운 모델을 인도할 예정이며, 사전 계약 기간 동안 약 2500대 이상의 누적 계약을 기록했습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현 세대 출시 이후 가장 광범위한 변화를 거쳤습니다. 차량 구성 요소의 약 2700개 부품을 새로 개발하거나 재설계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외관에는 브랜드 최초의 일루미네이티드 그릴과 트윈 스타 디지털 라이트를 적용했습니다. 또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20% 커진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단조 휠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부각했습니다. 두 모델은 차세대 운영체제인 'MB.OS' 기반 최신 MBUX와 27개 센서 기반의 주행 보조 시스템 'MB.드라이브 어시스트'를 탑재했습니다.
이번 출시에는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LG유플러스 라이브TV+,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등 한국 고객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가 대거 지원됩니다. 이는 벤츠가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VIP 고객층을 유치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S-클래스는 플래그십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 온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한국 고객에게 새로운 최상위 차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모델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각각 1억 5400만원부터 4억 700만원까지이며, 론치 에디션 2종은 각각 140대 한정으로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