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약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두고 각자의 재산을 독립적으로 관리하기로 한 혼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호날두(41)와 로드리게스(32)는 지난 11일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비공개 민사 결혼식을 올렸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반지를 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결혼식에는 다섯 자녀와 증인 4명이 참석했으며, 재산분리제를 선택하는 혼전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포르투갈에서 재산분리제를 선택하면 혼인 전 재산과 결혼 후 개인적으로 취득한 재산은 각자의 소유로 남게 됩니다. 결혼 후에도 각자의 성과 거주지를 유지할 계획이며, 재산 합의를 통해 결별 시 로드리게스에게 매달 약 10만유로를 지급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라 핀카에 있는 저택을 양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2016년 만난 후 다섯 자녀를 함께 키우고 있으며,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운동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결혼을 통해 약 10년간 지속된 관계에 법적 결합을 이루고 동시에 개인 자산을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