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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강진으로 땅이 찢어지고 마을은 잿더미로 변했다! 사망자 51명 확인

인도네시아 동부 플로레스섬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51명이 숨지고 5000여 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15일(현지시간) 알자지라 ·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5시 58분 플로레스섬 엔데시에서 북북서쪽으로 약 68km 떨어진 해역에서 진원 깊이 10km 규모로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에 따르면, 지

이정원기자

Aug 16, 2026 • 1 min read

인도네시아 동부 플로레스섬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51명이 사망하고 5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전 5시 58분에 발생한 규모 7.7 강진은 플로레스섬 엔데시에서 북북서쪽으로 약 68km 떨어진 해역에서 깊이 10km에서 진앙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최소 235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중상자 36명과 부상자 110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157채의 주택이 완전히 파괴되고 1300여 채 이상의 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도로가 산사태로 막히고 주요 주유소 수십 곳이 정전으로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헬리콥터와 구조선을 동원하고 3500명 이상의 군·경 인력을 긴급 투입하고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플로레스섬은 과거에도 지진과 쓰나미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1992년에는 약 2500명, 2018년에는 440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자연재해가 잦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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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