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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들, 반도체 부활에 '호황' 믿고 9천억 대거 투자!

미국 반도체 업황 고점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관련 주가가 반등세를 나타내면서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서학개미)들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에 다시 발을 담그고 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집계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12일과 13일(조회일 기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3배로 추종

이정원기자

Aug 15, 2026 • 1 min read

미국 반도체 시장의 호황 우려가 완화되고 주가가 반등하면서 국내 개인 투자자인 서학개미들이 레버리지 ETF에 대한 매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속슬' ETF에 총 6억6285만 달러를 순매수했습니다.

과거 속슬을 매도하던 서학개미들이 최근 12일과 13일에 다시 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속슬 보유 평가금액은 65억5903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테슬라, 엔비디아, 알파벳에 이어 전체 4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서학개미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이달 들어 1조6344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3개월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자금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현재 증시 대기 자금은 100조683억원으로 늘어나며 100조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신용융자잔고도 30조9262억원을 기록하여 7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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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