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운전자 없이 조종할 수 있는 원격조종 차량으로 개조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휘슬린디젤이라는 이 유튜버는 운전석을 비우고 원격으로 운전대, 가속, 변속, 브레이크를 조작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카메라와 고글을 장착해 멀리서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RC 비행기용 제어장치와 자이로 센서를 활용해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시스템에는 조종기를 놓거나 신호가 끊기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해 차량이 멈추도록 하는 안전장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 3일 만에 개조를 완료한 사이버트럭은 실제 주행 테스트에서도 정상 작동했으나, 최종 테스트 중에 고속 주행 중 정차한 포드 F-150과 충돌하여 두 차량이 파손되어 폐차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