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코스피가 3%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오는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234.30P(3.56%) 상승한 6813.34에 마감했고, 코스닥은 2.46P(0.29%) 오른 861.3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은 1420원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완화되면서 지수 등락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IT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며 코스피의 반등과 정상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와 AI 반도체 수요 위축 우려가 줄어들어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