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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스마트패스' 서비스 5일째 중단, 휴가철 출국객들의 불편함은 계속된다

토스 '스마트패스'가 5일째 멈췄다. 스마트패스는 인천국제공항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로 현재 다른 금융 앱에서는 정상 운영되고 있으나 토스 내부 문제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 것으로 파악된다. 스마트패스 이용률이 14%를 넘어선 만큼 이용객 불편도 이어지고 있다. 12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지난 8일부터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중단하고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원기자

Aug 12, 2026 • 1 min read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 '스마트패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부처 간 시스템 운영 기준 차이로 인해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이 빚어지고 있다. 스마트패스를 제공하는 토스가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 인증 기준 문제로 5일째 중단된 상태이며, 이러한 문제는 다른 금융 앱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토스는 지난 8일부터 스마트패스 서비스 중단 및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 서비스는 여권, 얼굴 정보, 탑승권을 사전 등록하면 출국장과 일부 탑승구를 안면인식으로 통과할 수 있는 것으로,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중단되었다.

여권 진위확인을 위해 필요한 인증키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연장 절차가 필요한데, 행정안전부와 외교부의 기준 차이로 토스는 새로운 인증키 발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외교부는 인증키 연장을 요구하고 있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토스는 인증키를 사용하지 못해 '여권 진위확인'을 할 수 없어서 스마트패스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고객들에게 복구 시간이 필요하다는 안내를 하고 있다. 이번 사안이 토스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 앱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부처 간 인증키 연장·발급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이용률이 높은 스마트패스 서비스가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정부 시스템과 기준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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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