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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분기 영업익 36% 하락 소식! AX 매출은 2배 증가, 자사주 7500억원 소각한다!

KT가 올 하반기 인공지능전환(AX)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고 저수익 사업 정리와 비핵심 자산 유동화에 속도를 낸다. 향후 3년간 7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도 병행해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선다. KT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6799억원, 영업이익 648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1%, 영

이정원기자

Aug 12, 2026 • 1 min read

KT는 올 하반기에 인공지능전환(AX) 사업을 확대하고 저수익 사업 정리와 비핵심 자산 유동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3년간 7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최근 KT는 2026년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6조6799억원, 영업이익 64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1%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36.1%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감소는 일회성 분양이익에 따른 영향과 해킹 사고 후폭풍에 따른 부담으로 인한 것이다.

KT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에는 2028년에 연결 자기자본이익률(ROE) 9~10%를 달성하고 영업이익률을 9%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위해 AX 사업 확대, 사업 구조 효율화, 비핵심 자산 유동화, 주주환원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KT는 AX 사업을 키우고자 하며, AI 데이터센터(AIDC)와 해저케이블 등 인프라를 확대하고 서비스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8년 AX 매출을 2025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2031년까지 AIDC 용량과 해저케이블 용량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저수익·저성장 사업을 합리화하고 기존 사업에 AX를 적용하여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핵심 자산 유동화와 주주환원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자본 구조를 개선할 예정이다. 민혜병 KT 재무실장은 "고객 정보 보호와 보안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신뢰를 높이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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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