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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靑 춘추관장, 사직서 제출…"李대통령 핵심 참모의 결정적인 선택"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언론 참모로 알려진 김상호 춘추관장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권자인 이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면 청와대의 대언론 전략도 크게 수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관장은 이달 초 이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시기는 이 대통령이 미국·남미 순방을 다녀온 직후다. 다만 김 관장이 제출한 사직서

이정원기자

Aug 10, 2026 • 1 min read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언론 참모로 알려진 김상호 춘추관장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면 청와대의 대언론 전략이 크게 수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관장은 이번 달 초 이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사실은 이 대통령이 미국과 남미 순방을 다녀온 직후에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김 관장이 제출한 사직서의 수리 여부는 이 대통령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김 관장의 사퇴가 수용된다면,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의 언론 정책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전에는 김남준 전 대변인이 국회로 이동하면서 핵심 언론 참모들이 대거 떠나는 상황이었는데, 김 관장의 사퇴가 이어진다면 변화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김 관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후 국민일보, 문화일보, 동아일보 등에서 기자 생활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이 대통령과의 인연을 통해 주로 공보 업무를 맡아온 바 있습니다.

특히 김 관장은 이재명 정부 초대 춘추관장으로서 대통령의 대언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역할은 청와대 춘추관 복귀, 유튜브 중심의 뉴미디어풀 운영, 주요 브리핑 및 취재진 질문 공개, 국무회의 등의 주요 회의 공개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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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