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 스타트업 어헤드폼이 선보인 초생체공학 휴머노이드 '오리진-F1'이 영화 속 로봇을 연상시키는 움직임으로 현실에 등장했습니다. 기존 작업용 로봇과는 다르게 이 로봇은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중시하는데, AI를 기반으로 한 얼굴 모션 알고리즘과 26개의 자유도 구동 시스템을 통해 눈 깜빡임, 시선 이동, 미세한 표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구현합니다. 또한 시각·음성 인식 기능을 갖춰 사람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감정 교감형 로봇을 추구합니다.
오리진-F1은 'F1 화이트'와 'F1 블랙' 두 가지 디자인으로 공개됐는데, 고정밀 생체모방 피부와 3D 재구성 기술을 활용해 화면 속 캐릭터를 실제 공간에 구현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사양과 구성에 따라 약 6천만원대부터 1억원대 초반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