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Finance chevron_right Article

카카오페이, 영업익 586억원 기록하며 '어닝서프라이즈' 폭발적 성장!

카카오페이가 금융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증권가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금융 매출 비중도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4일 카카오페이 실적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한 3351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86억원으로 6.3배 늘었고, 당

이정원기자

Aug 04, 2026 • 1 min read

카카오페이가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의 성장으로 2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의 예상을 크게 능가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금융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카카오페이는 2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한 3351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586억원으로 6.3배 늘어나고 당기순이익도 496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에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7.5%, 14.8%를 기록했다.

특히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는 매출이 1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하여 전체 매출의 52%를 차지했고, 결제 서비스 매출은 13% 증가한 1414억원, 플랫폼 서비스는 44% 성장한 185억원을 기록했다.

결제 사업에서는 2분기 거래액(TPV)이 20% 성장하여 54조2000억원에 이르렀으며, 오프라인 결제가 58%, 해외 결제가 21% 증가하고 오프라인 월간 결제 이용자는 60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는 투자와 보험 매출이 각각 99%, 86% 증가했으며, 대출 비교 서비스에는 '카카오페이 스코어' 도입이 확대되어 현재 12개 금융회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연내 20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의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은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631억원으로 작년 연간 실적을 넘어서며, 카카오페이손해보험도 펫보험과 휴대폰보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 대표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와 사용자 락인 전략, 자회사 운영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독자적인 데이터와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금융 플랫폼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finance #finance #banking #investment #business #stock market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