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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에 더해진 프리·애프터마켓 파티, 투자자들 '좌절'

코스피가 급락하며 프리·애프터마켓 하루 거래대금이 한 달 만에 절반 가량 줄어들며 냉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7월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4조7430억원, 4조7440억원으로 총 9조48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프리마켓(9조750억원), 애프터마켓(7조8400억원) 총 거래대금 규모 16조

이정원기자

Aug 04, 2026 • 1 min read

한 달 만에 거래대금이 절반 가량 줄어든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시장이 냉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7월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총 9조4870억원으로 기록되었는데, 이는 지난 6월 거래대금보다 약 44% 줄어든 수치입니다.

정규시장의 거래대금이 감소하며 코스피 하락으로 인해 전체 증시 거래대금이 감소했지만,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량이 더욱 빠르게 축소되었습니다. 올해 프리·애프터마켓은 거래대금이 폭등하며 코스피가 상승하는 동안 크게 성장했으나, 투자 심리의 위축으로 거래대금이 다시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증시의 변동성을 증가시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수요 급증도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시장 축소에 영향을 끼쳤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현재 이 상품은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거래할 수 없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하락장으로 인해 정규시장 거래규모가 줄면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거래대금도 감소했다"며 "투자자들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를 집중하면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시장이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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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