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의 빅테크 주가 상승에 영향을 받아 1% 이상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와 반도체주의 약세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전일 5% 이상 하락한 후 반등을 시도했으나 변동성이 커지면서 다시 하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9.13포인트(1.58%) 하락한 6158.3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93.93포인트(1.50%) 상승한 6351.38로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8.4% 하락했습니다.
전일 코스피는 5.12% 하락한 6257.45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8263억원, 1조9475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은 4조652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했고,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습 계획 취소 발언으로 국제유가는 급락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빅테크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미국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반면 중국의 메모리 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추가 증설 가능성이 반도체주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팔란티어는 시간외 거래에서 14% 상승했으며, 전문가들은 과매도 인식과 유가 및 금리 하락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