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의 기대 수명이 83.7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 81.2세를 상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회피 가능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39명으로 OECD 국가 평균 208.8명보다 낮았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보건복지부가 23일 발표한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6' 분석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국민의 기대 수명은 OECD 국가 평균(81.2세)을 상회하는 수치로, 회피 가능한 사망률 역시 OECD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한, 한국의 15세 이상 흡연율은 13.2%로 OECD 평균과 유사하며,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은 OECD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만성 질환의 주요 원인인 과체중 및 비만 비율은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보건의료 인력 측면에서는 인구 1000명당 임상 의사 수가 2.6명으로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낮았으며, 임상 간호사 수는 OECD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고, 의약품 판매액은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경상 의료비는 GDP 대비 8.5%로 OECD 평균보다 다소 낮았지만, 최근 10년 동안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