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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코스피 바닥 예상! 약세장 아닌 이유는?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최근 급락한 국내 증시에 대해 바닥권에 근접했다는 진단을 내놨다. 코스피 목표지수는 9000을 유지하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기존 시각을 유지했다. 21일 경제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발표한 '한국 시장 전략' 보고서에서 최근 증시 조정은 깊었지만 기술적 약세장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여러 지표가 코스피의

이정원기자

Jul 22, 2026 • 1 min read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최근 국내 증시의 급락에 대해 바닥권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코스피 목표지수를 9000으로 유지하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발표한 '한국 시장 전략' 보고서에서 모건스탠리는 증시 조정은 깊었지만 기술적 약세장으로 보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코스피가 18% 하락했을 때, 반도체 종목이 전체 시가총액 감소분의 약 70%를 차지했다고 분석한 모건스탠리는 코스피와 반도체 업종의 12개월 선행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 수준에 근접했으며 낙폭이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모건스탠리는 단기 변동성에 대한 경계감을 유지하며 향후 3~6개월 코스피 예상 거래 범위를 6000~9000으로 제시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인공지능(AI) 투자,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지출(CAPEX), 반도체 공급 여건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당분간 시장 변동성이 계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모건스탠리는 성장주와 방어주를 함께 담는 '바벨(barbell) 전략'을 유지하며, 업종별로 통신서비스를 '비중확대'로 조정하고 은행을 최선호 업종으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IT·산업재·헬스케어를 차선호 업종으로 분류하고 산업재에서는 방위산업을 가장 선호했습니다. 추가로 조선과 발전(원전 포함), 해외 건설을 유망 업종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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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