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브라질 누뱅크 창업자와 뉴욕멜론 CEO 영입
오픈AI는 IPO를 앞두고 이사회에 상장 금융사 임원 2명을 영입했다. 21일 현지시간, 오픈AI는 다비드 벨레스 누뱅크 창업자 겸 CEO와 로빈 빈스 뱅크오브뉴욕멜론 CEO를 재단과 법인의 독립 이사로 위촉했다.
벨레스 신임 이사는 누뱅크의 창업자로서 중남미 최대 디지털 은행을 설립한 인물이다. 이전에는 세쿼이아캐피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에서 라틴아메리카 투자를 담당했다. 빈스 이사는 골드만삭스에서 26년간 근무하며 CRO와 COO를 역임한 베테랑 임원이다.
오픈AI는 두 이사가 혁신 기술을 통해 산업을 재편하고 접근성과 기회를 확대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오픈AI 이사회는 8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들은 오픈AI의 독특한 지배구조와 위험 요인을 정비해 IPO로 가는 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AI는 비영리 재단이 영리를 추구할 수 있는 공익영리법인(PBC)을 지배하는 구조로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