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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청문회 증인 요청 논란! 진종오·천하람 "정치쇼 그만"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오는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등을 점검하기 위한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손흥민, 황희찬 등 해외파 국가대표 선수들까지 증인 명단에 포함되면서 야권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감독 선임 과정과 직접 관련이 없는 선수들을 국회에 세우는 것은 '보여주기식 정치쇼'라는 지적이다. 올림

이정원기자

Jul 10, 2026 • 1 min read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2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청문회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등이 점검될 예정이지만, 해외파 국가대표 선수들인 손흥민과 황희찬 등이 증인 명단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보여주기식 정치쇼'를 벌이는 것으로 비판했다. 그는 이번 청문회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의 불투명한 운영 구조와 감독 선임 과정의 공정성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축구 선수들이 아닌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린 축구 행정 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도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를 참고인으로 채택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판했다. 그는 선수들을 증인으로 불러와 축구협회의 부실과 무능을 덮으려는 것이 아닌 실제 문제에 대해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체육계 관변 역할을 중단하고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에 대한 참고인 신청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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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