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주도한 인공지능(AI) 기업 연합체 'K-AI 얼라이언스'가 미국에서 글로벌 사업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SK AI위원회는 K-AI 얼라이언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유나이트 2026'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유영상 SK AI위원장과 주요 SK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유 위원장은 AI 산업의 독점 경쟁력을 얻기 어려운 시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K-AI 얼라이언스가 최근 SK텔레콤에서 SK그룹의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로 이관된 것은 다양한 그룹사와 협업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AI 업계의 한국 기업들이 협력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AI 얼라이언스는 2023년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현재 5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대표 AI 연합체로 발전했습니다. 그들은 'K-AI 얼라이언스 2.0'을 도입하여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중동, 동남아 등에서도 활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