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26년 제약바이오산업의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JPMHC에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대형 인수합병(M&A)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은 글로벌 빅파마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J&J, 일라이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이 연구성과나 기술이전 소식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PMHC의 첫날에는 J&J가 이중항체 치료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한 허가 소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경구용 비만치료제 출시 계획을 밝힌 노보 노디스크,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 소식을 전할 업체들이 다수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국내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도 JPMHC의 핵심 무대에 오르며 미국 생산 거점 확보에 대한 계획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중국 기업인 항서제약도 중국의 헬스케어 연구개발(R&D) 방향성과 신약 개발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