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7일 '코디세이 인공지능(AI) 올인원 과정' 제1기 발대식을 서울시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개최하고 실전형 AI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이 과정은 AI 기술 습득·모델 이해에서 나아가 산업 현장 문제 해결에 AI 전환을 주도하는 실전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올해 처음 시행된 제1기 모집임에도 926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 가운데 240명이 4월 한 달 간의 입학연수과정에 참여했다. 참여 의지, AI·SW 기초 역량, 협업 및 학습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된 150명의 교육생은 이 달부터 최대 내년 9월까지 코디세이 AI 올인원 과정에 참여한다.
입학연수과정은 AI 전문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학습 준비과정이자 최종 교육생 선발 단계로, 개발 워크스테이션 활용, 깃(Git), 개발언어(파이썬), 미니 NPU 등의 개발 입문 미션과 도메인 기반 문제해결형 텀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의 높은 참여와 몰입에 힘입어 4주간 약 1000여건의 동료평가와 29개 팀의 텀 프로젝트 완수, 총 9회의 심도 있는 기술 세션이 진행됐다.
교육생은 전체 총 40개의 프로젝트 기반 미션을 통해 AI·SW 기초, 심화, 산업분야 기반의 응용학습을 경험하고 파이널 프로젝트까지 완수하게 된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이노베이션아카데미 김두현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교육생 대표 선서 및 임명장 전달, 과기정통부와 IITP 주요 내외빈의 축사, 환영사 및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의 김동환 대표가 'The Age of Agentic AI, 생성형 AX 시대의 인재상'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 'AX 시대, 코디세이 AI 올인원 과정의 핵심 특장점'을 중심으로 '코디세이가 제공하는 특별한 학습 경험과 양성하고자 하는 인재상'에 대해 발표했다.
김두현 학장은 “AX 시대에는 산업체가 실제로 마주하고 있는 문제를 얼마나 깊이 경험해 보았는지, 그 문제를 AI와 동료의 도움을 받아 끝까지 해결해 본 경험이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육생의 도전이 코디세이 올인원의 역사가 되고 눈부신 성장이 우리나라 AI 인재양성의 새로운 기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특별시, 정보통신 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AI 인재 양성 전문 기관이다. 자체 개발한 한국형 혁신 AI 인재 양성 교육 플랫폼 '코디세이'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AI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