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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분기 클라우드 매출이 급증해 163조원 돌파!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4년 만에 최대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사업의 급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알파벳은 29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099억 달러(약 163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정원기자

Apr 29, 2026 • 1 min read

알파벳, 4년 만에 최대 매출 성장 기록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AI) 수요 증가로 4년 만에 최대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사업의 급성장이 실적을 견인한 결과입니다.

알파벳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099억 달러(약 163조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의 예상치를 웃도며, 2022년 이후 분기 기준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주당순이익(EPS)은 5.11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클라우드 부문은 특히 두드러졌는데,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200억2000만 달러로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클라우드 부문 영업이익도 66억 달러로 전년 대비 3배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구글 검색과 광고 매출은 604억 달러로 19% 증가하며, 유튜브 광고 매출은 98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기타 부문 매출은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를 포함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CEO는 “기업용 AI 솔루션의 성장이 1분기 클라우드 성과의 핵심 요인이었고, AI 투자와 전방위 접근이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으며, 기업용 AI 모델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의 사용자 증가와 개인 이용자 수 등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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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