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International chevron_right Article

美, 이란에 호르무즈 통행료 미지급 시 미국인 아니어도 제재 위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위해 이란 측에 통행료를 지불하는 행위를 사실상 전면 금지하며 강력한 경고를 내놨다. 미국인은 물론 비미국인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혀 해상 운송과 국제 금융시장에 긴장이 커지고 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

이정원기자

Apr 29, 2026 • 1 min read

미국 행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이란에 통행료를 지불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미국인과 외국인 모두가 이 조치의 대상이며, 이는 해상 운송과 국제 금융시장에 긴장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위해 이란 정부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 돈을 지불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지불은 미국인과 미국이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외국 법인뿐 아니라 비미국인에게도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조치는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의 중요한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또한 중국 산둥성의 '티팟(Teapot) 정유소'와의 거래도 금지되었는데, 이는 중국을 통한 이란 원유 수출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됩니다.

OFAC은 이날 제재 회피와 테러 지원 활동에 연루된 35개 단체와 개인을 추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들은 이란의 '그림자 금융 시스템'을 운영하며 수백억 달러 자금 이동을 가능케 한 것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재무장관은 이러한 조치가 이란의 테러 작전을 지원하고 중동 전역에 폭력을 조장하는 활동을 가능케 한다며, 이는 미국과 지역 동맹국, 세계 경제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금융기관들은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거나 관여할 경우 심각한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international #international #global #world #flags #meeting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