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CL이 광저우에 AI 기반 에어컨 스마트 공장을 가동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와 LG전자와의 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가전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TCL은 최근 광저우에 생산하는 스마트 공장을 오픈했습니다. 약 4300억원을 투자하고 연간 800만대의 에어컨을 생산하며, 공장 면적은 303에이커에 달합니다.
이 공장은 7초마다 한 대의 에어컨을 생산하는 고속 자동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부터는 '에어컨 누적 생산 1억 대 돌파'와 함께 AI 제조 역량을 세계에 과시할 계획입니다.
이 공장의 제조 공정 핵심은 AI 데이터 슈퍼컴퓨팅 센터입니다. 2000개 이상의 AI 에이전트와 고밀도 산업용 로봇 네트워크를 통해 핵심 부품 완전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과 AI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저탄소 생산 공정을 실현했으며, TCL은 이를 통해 제조 효율과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TCL은 현재 세계 에어컨 시장에서 상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AI와 스마트 기술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설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생산 공정에서 AI를 적용한 TCL은 가전 제품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