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부유한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소셜미디어용 프로필 제작 서비스가 등장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고급 생활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 가격은 약 200원대부터 1700원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일부 업체들은 이미지 판매를 넘어 '맞춤형 프로필 구성'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이용자들을 성공적이거나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인물처럼 보이도록 꾸며주는 방식으로 사진을 가공합니다.
특히 약 86만원에 이르는 '럭셔리 인플루언서 패키지'를 판매하는 업체는 서핑, 요트, 헬기 등 다양한 상황을 연출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SNS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법률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업적 목적의 이미지 사용은 초상권, 저작권,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분분합니다. 부자는 진짜 부자인 만큼 과시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사람들이 여전히 부를 선망하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가 생겨난 것이라는 입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