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정부와 갈등을 겪으며 제재를 받았던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이 백악관과 뜻밖의 회동을 가지기로 했다고 온라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앤트로픽 최고경영자는 백악관 비서실장과의 회담을 통해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 '클로드 미토스'의 정부 도입 문제를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모델은 사이버보안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악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은 미국 정부가 이 모델을 활용하지 않을 경우 중국의 이익을 도울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정보당국과 국토안보부가 해당 모델을 시험 중이며, 백악관도 해당 모델을 정부 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가사이버 책임자는 정부가 앤트로픽과 협력해 인공지능을 책임 있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에는 미국 정부가 기밀 업무에 사용하던 기술이었지만, 감시나 자율 살상 무기에는 사용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갈등이 생겼습니다. 국방부는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지침을 내리자 앤트로픽은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미토스 공포! 백악관, AI 위기에 비상경보 발령
인공지능 활용 범위를 둘러싸고 미국 행정부와 갈등을 빚으며 제재를 받았던 앤트로픽이 백악관과 전격 회동에 나선다. 미국 온라인 매체는 17일(현지시간)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이정원기자
Apr 17, 2026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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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ficial intelligence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