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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인도 진출 본격화! 현대차 '7조 투자' 지원한다

현대캐피탈이 최근 인도 금융당국으로부터 금융법인 설립을 위한 인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자동차의 대규모 투자와 맞물려 할부·리스 금융을 통한 판매 확대 전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지난 3월 인도 중앙은행(RBI)에서 NBFC

이정원기자

Apr 16, 2026 • 1 min read

최근 현대캐피탈이 인도 금융당국으로부터 금융법인 설립을 위한 승인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현대자동차의 대규모 투자와 함께 할부 및 리스 금융을 통한 판매 확대 전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지 금융채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지난 3월 인도 중앙은행(RBI)으로부터 NBFC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이 회사는 올해 안에 금융법인을 설립하고 영업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현대캐피탈은 인도에서 자문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후 금융법인 설립을 통해 자동차 할부 및 리스 금융상품을 직접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인도 시장 진출은 현대차의 인도 투자에 따른 결과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는 현대차가 2030년까지 7조원을 투자하고 신차 26종을 출시하기로 발표한 전략의 일환으로, 금융 계열사가 직접 판매 금융을 지원하여 차량 구매를 촉진하고 판매 확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로, 중산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차량 보유율이 낮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이 시장에서 차량 금융 시장도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됩니다. 따라서 현대캐피탈이 전속 금융사로서 판매 채널을 강화하여 시장에서의 선점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지난달 인도 금융당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올해 안에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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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