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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공군, 반군이 아닌 마을 시장을 공격하여 100명 이상의 민간인 사망

나이지리아 공군이 극단주의 반군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시장을 잘못 폭격해 100여 명이 넘는 사망자를 낳았다. 12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공군은 전날 밤 북동부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을 추격하던 중 요베주와 보르노주 접경 지역의

이정원기자

Apr 13, 2026 • 1 min read

나이지리아 공군이 극단주의 반군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시장을 폭격해 100여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을 추격하던 공군은 요베주와 보르노주 접경 지역의 한 마을을 공격했는데, 이로써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100여 명이 숨졌으며, 최소 2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나이지리아 지부는 이번 공습을 비판하며 최대 100여 명이 이 사건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보코하람 반군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어 이미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공습이 일어나 더 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습니다. 이슬람 반군에 대한 군사 공습 중 민간인 사망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이번 공습은 또 다른 비극을 야기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공군은 테러리스트 거점에 대한 공습을 진행했고 재집결하려는 세력을 겨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P의 집계에 따르면 2017년 이후 나이지리아에서 오인 사격으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는 적어도 5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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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