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8일에도 계속된 여야 간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논쟁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추경이 필연적인 조치임을 강조했다. 이재관 의원은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빚 없는 추경"을 강조하며, 세수와 기금으로 마련된 이번 추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야당의 선심성 예산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추경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사업 구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김위상 의원은 추경 목적과 맞지 않는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고유가 피해 지원 방식에 대해 선별 지원을 요구했다.
서범수 의원은 '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 예산과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며, 이번 추경과의 직접적 연관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