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미국 시장에 별도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도입하고, 현지 매장을 개점하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 뷰티 시장 중 하나인 미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을 통해 미국 소비자가 K-뷰티 상품을 주문하고 한국에서 배송 받았지만, 앞으로는 미국 소비자를 위한 독립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CJ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중시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이를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내 첫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의 물류 및 배송을 한데 묶어 효율적인 운영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은 배송비와 관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에는 K-뷰티 브랜드 뿐만 아니라 유망 로컬 브랜드도 함께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을 중심으로 타깃을 재편하며, 각 지역별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뷰티 제품의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