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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왜 항상 깨나요? 이유가 밝혀졌다!

한밤중 깊이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어나는 현상이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수면 전문가 니사 아슬람 박사는 “새벽 무렵 깼다가 다시 잠들기 어려운 일은 흔한 현상”이라며 “연구 결과 여성은 남성보다 약 25% 더

이정원기자

Apr 03, 2026 • 1 min read

한밤중 깊이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어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이라는 수면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 수면 전문가 니사 아슬람 박사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약 25% 더 자주 이런 현상을 경험하며, 불면을 경험할 가능성도 1.5~2배 높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여성의 호르몬 변화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의 호르몬 변화가 수면 깊이와 체온 조절에 영향을 주어 이른 시간 각성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생리 주기에도 영향을 받는데, 생리 전에는 졸음을 유도하는 프로게스테론이 늘어나고, 생리 직전에는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여 수면이 불안정해지고 각성이 잦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폐경 전 단계에 들어서면 이러한 현상은 더욱 뚜렷해질 수 있는데, 호르몬 수치의 변화로 인해 수면 패턴이 변화하고 야간 발한이나 얼굴이 달아오르는 증상 등이 새벽 시간대 각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폐경 이후에도 계속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노화, 생활 습관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새벽 3시 무렵이 깊은 잠에서 얕은 잠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며,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밤사이 혈당이 감소하는 것도 잠에서 깨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완화할 수 있는데, 규칙적인 취침·기상 시간을 유지하고, 영양 균형을 맞추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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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