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셀트리온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자사주 911만주가 1일 소각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 수의 약 4%에 해당하는 규모로, 약 1조7154억원의 가치가 소각되었습니다. 셀트리온은 소각 효력 발생과 동시에 등기 접수를 완료하고,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여 주주환원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번 주에 한국거래소에 변경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13일에는 변경상장 절차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소각 대상에는 300만주의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은 자사주 323만주는 향후 M&A, 신기술 개발, 시설 투자 등을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의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약속했던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즉각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