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은 '글로벌 ATM'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글로벌 페이 사업자와 ATM을 연동한 첫 사례입니다.
외국인은 이제 자국 간편결제 앱을 통해 국내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의 앱을 통해 QR 인증이나 연동을 통해 국내 편의점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카드 발급이나 환전 과정 없이 현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쿠콘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현금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국 간편결제의 모바일 잔액을 즉시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는 국내 핀테크 기업들이 쿠콘 인프라를 통해 ATM 출금을 지원하는 것과는 달리, 글로벌 페이 사업자가 직접 국내 ATM과 연결된 처음인 사례입니다.
쿠콘은 이미 4만대 규모의 ATM 네트워크와 QR 결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이용자들은 모바일 결제와 현금 사용을 선택할 수 있는 '혼합형 소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쿠콘은 현재 유니온페이, 위챗페이, 알리페이, 페이페이 등 20개국 이상의 글로벌 페이사와 연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쿠콘은 올해 국가 간 자금 이동과 환전 과정을 자동화한 정산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한 외국인의 이용이 많은 병원과 약국을 중심으로 QR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KSQR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 중입니다.
쿠콘 관계자는 “글로벌 페이 사업으로 3년 내 해외 매출 비중을 2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며 “올해는 동남아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결제 거점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