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 전시회 'MCE 2026'에서 경쟁을 벌였습니다. 두 기업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유럽 히트펌프 시장을 겨냥한 전략과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플랙트그룹과의 협업으로 중앙공조 경쟁력을 강화했고, LG전자는 냉난방과 온수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유럽은 가정용 히트펌프 시장이 크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성능이 우수한 히트펌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플랙트그룹과 협력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는데, LG전자는 R290 냉매를 적용한 실외기와 주거용 통합 솔루션을 주력으로 전시했습니다. LG전자는 또한 실내기 신제품과 물탱크 라인업을 확보하여 토탈 솔루션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LG전자의 ES사업본부장은 “유럽 히트펌프 시장에서 속도를 내며, B2B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