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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제 현황 한눈에! '서울데이터허브 경제관' 오픈!

서울시는 서울데이터허브에 흩어져 있던 경제 관련 데이터를 통합한 '경제관'을 구축하고, 1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제관은 기존 통계 보고서나 전문 자료로만 접할 수 있던 경제 지표를 일반 시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와 그래프 중심으로 시각화한 것이 특

이정원기자

Jan 12, 2026 • 1 min read

서울시가 경제 관련 데이터를 통합한 '경제관'을 구축하고, 1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경제 지표를 지도와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일반 시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경기 흐름과 산업 구조 변화, 창업 환경 등 서울의 경제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40개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공되는 지표는 경제구조·성장, 경기지수, 산업, 창업·자영업, 고용·소득, 물가, 소비, 가계금융, 부동산 등 9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치구별 지역내총생산(GRDP), 취업자 수, 창업률, 부동산 거래량 등을 지도 기반 시각화와 시계열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26개 행정동 단위로 세분화된 데이터를 통해 자치구 평균이 아닌 실제 생활권 수준의 경제 여건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정 지역을 선택하면 행정동별 산업 분포와 상권 구조 차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핵심 기능으로는 2010~2023년 사업체 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동 단위 산업·상권 변화' 3차원 시각화가 제공되며, 시간에 따른 산업 성장 및 쇠퇴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업종을 선택하면 해당 업종의 서울 전역에서의 분포와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창업률 정보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거주자의 연령·성별 평균 소득, 소비 규모, 가계 대출 수준 등을 연계하여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특정 지역의 상권 구조와 소비 여력, 생활경제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경제 정보를 통해 창업이나 업종 변경 등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에게는 생활경제의 나침반이 되고, 행정에는 과학적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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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