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최단 기간 내에 1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4월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BYD는 단 12개월 만에 이 기록을 세우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BMW코리아가 7년, 메르세데스-벤츠가 3년, 테슬라가 4년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속도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지난 달까지 누적 8411대를 판매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월 1000대 이상을 팔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달에는 소형 해치백 '돌핀'을 출시하며 판매량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BYD는 최근 출시한 돌핀을 비롯해 씨라이언 7과 아토 3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해 신뢰를 확보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BYD가 기술력과 가성비를 통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며 단기간 내에 1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