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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00달러 돌파에 뉴욕증시 '쇼크'…다우 지수 올해 최저로 급락!

이란 전쟁 장기화와 국제유가 급등, 금융시장 불안이 겹치면서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1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9.42포인트 하락한 4만6677.85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정원기자

Mar 12, 2026 • 1 min read

미국 뉴욕증시가 이란의 전쟁 장기화, 국제유가 급등, 그리고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739.42포인트 하락한 4만6677.85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103.18포인트 하락한 6672.62에 도달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도 404.16포인트 하락한 2만2311.97로 마감했습니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과 이스라엘에 강경 대응을 선언하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강조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선박 4척을 공격했으며, 전체적으로 최소 16척의 선박이 이 지역에서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원유 공급 불안이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에너지 시장 불안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해군의 선박 호위가 필요하지만 이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사모대출 시장의 부실 우려로 인해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 심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모대출 펀드에서 환불 요청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형 금융사들이 이를 제한하면서 시장 불안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9.2% 상승한 100.46달러로, 뉴욕상품거래소에서는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가격이 9.7% 올라 배럴당 95.73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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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