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인 윤석대는 'CES 2026' 행사 참관 후 글로벌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26'에서 전자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K-기후테크가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사장은 고급 기술인 AI를 활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물관리를 설계해, 글로벌 미래 물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 세계에 선진 수공 물관리 기술인 디지털트윈과 AI 정수장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세계 기후테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댐, 상수도 인프라 관리뿐만 아니라 수질검사, 정수장, 관망 관리 등의 영역에서 AI와 ICT를 활용한 기후테크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ISO 국제표준 등록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또한 수공이 CES에 참가 중인 국내 중소기업들이 최고혁신상인 에디슨어워즈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사실을 소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공이 국내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실증과 판로 개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에서도 글로벌 기업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