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ETF 순자산을 100조원까지 운용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ETF시장은 300조원을 넘어서 이제 400조원을 향해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보편적인 간접투자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러한 시장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은 2024년 7월에 ETF 브랜드를 '플러스'(PLUS)로 개편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순자산을 3배 가량 성장시켰습니다. 'PLUS ETF'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CMO는 "3년 내에 PLUS ETF가 100조원 규모의 순자산을 보유하는 ETF 플레이어로 도약할 것"이라며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달 액티브 ETF 3종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PLUS K제조업핵심기업액티브' ETF가 상장을 앞두고 있는데, 이 제품은 미국 시장에도 상장될 예정입니다. 해당 ETF는 미중 패권전쟁 속에서 한국의 제조업 기업들이 미국 제조업 파트너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금정섭 ETF사업본부장은 앞으로의 ETF 상품 전략으로 수익률이 높은 테마 상품을 확보하고 액티브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