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위약금 면제 정책으로 21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이탈했다고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밝혀졌습니다. 이는 SK텔레콤의 위약금 면제 시기에 이탈한 가입자 수를 크게 넘는 수치입니다.
하루 동안 번호이동 건수는 6만3651건으로, KT 이탈 가입자는 3만3305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를 떠나는 가입자 중 2만2193명은 SK텔레콤으로, LG유플러스는 8077명을 유치했습니다. 또한 알뜰폰(MVNO)으로 옮겨간 가입자도 3035명에 달합니다.
KT의 위약금 면제 기간은 13일까지이며, 남은 이틀간 이탈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