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KTX 천안아산역 인근 20만㎡ 부지에 2031년까지 1조원을 투자하여 5만석 규모의 '케이(K)팝 돔구장'을 건립하는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남은 지난 11월 돔구장 건립 계획을 발표한 지 2개월여 만에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하였고, 천안·아산 등 지역 기관과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했습니다.
도는 이번 TF를 통해 천안아산 돔구장과 광역환승복합센터를 연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TF는 분기별로 정례 회의와 필요에 따라 수시 회의를 통해 건립 전략과 방향을 논의할 것입니다.
도는 앞서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친 뒤 지난 23일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환경과 개발 여건을 검토하고, 돔구장의 경제적 타당성과 활용 가능성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외 돔구장 사례를 분석하여 적정 규모와 형태를 도출하고, 사업비 및 운영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사업 추진 방향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TF는 돔구장을 통해 연간 프로야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천안아산역에 광역환승복합센터도 건립하여 시너지를 낼 계획입니다. 해당 복합센터는 교통 허브 조성과 환승 체계 고도화를 위해 6735억 원을 투자하여 건립할 예정이며, 다양한 인프라를 갖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