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Education chevron_right Article

인도네시아 공항, 화산재로 폐쇄! 17만명 승객 발 묶였다!

인도네시아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폭발하면서 8개 공항의 운항이 일시 중단되고 약 17만 명의 항공 승객 발이 묶였다. 6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화산 분화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등 총 8개 공항이 폐쇄됐다.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총 1558편의 항공편이 지연 또는 취소돼 약 17만

이정원기자

Sep 07, 2026 • 1 min read

인도네시아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폭발하여 8개 공항이 폐쇄되고 약 17만 명의 항공 승객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화산 분화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포함한 총 8개 공항이 폐쇄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이로 인해 총 1558편의 항공편이 지연 또는 취소되어 약 17만 명의 승객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각 공항의 운항 중단 조치는 월요일 오전 9시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화산은 지난 4일 밤부터 폭발을 시작해 지진과 함께 용암을 분출했으며, 6일 오전에도 두 차례 추가 폭발이 있었습니다. 분출된 화산재는 최대 2만 피트(약 6000m)에서 5만 피트(약 1만 5000m)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도하, 시드니 등을 오가는 주요 국제선 운항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지만,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에서는 눈 통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어 일부 학교가 수업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며, 이번 분화는 1883년의 대폭발 이후 형성된 것입니다. 이 화산은 지난 2018년에도 대규모 폭발을 일으켜 쓰나미를 유발하여 4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education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