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국내 출시 시기가 10월 말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초도 생산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북미 등 일부 지역에 우선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지연으로 인해 국내에서 삼성전자와의 폴더블폰 시장 경쟁이 늦춰지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폰18 프로 및 프로맥스와 함께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제품명은 '아이폰 폴드' 또는 '아이폰 울트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1차 출시국으로 포함된 아이폰18 프로 및 프로맥스는 11일부터 사전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폴더블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이번 달에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아이폰 폴더블 제품이 이번 주 진행되는 사전 예약판매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국내 판매는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예상되며 마케팅 전략이 마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출시 일정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애플이 힌지와 폴더블 패널 수율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폴더블 제품 출시 후에도 추가적인 출하 준비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출시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폴더블 아이폰의 시장 진입 지연으로 인해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갤럭시Z8 폴드 시리즈의 판매 흐름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