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세 통신사가 'QR 한 번, 안심 두 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PASS 신분증 확인서비스 폐지를 추진함에 따른 대응으로 진행되고 있다. PASS앱을 통해 제공되는 운전면허 및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현재 138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대국민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모바일 신분증을 가장한 앱이나 합성된 이미지를 사용하여 위조된 신분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통신 3사는 육안으로만 신분증을 확인하는 것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PASS 신분증'은 다양한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위조를 방지하고 있으며, 신분증 위조 시 도로교통법에 따른 처벌을 고지하고 있다.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통신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이 기간 동안 PASS 앱을 통해 QR 인증 기능을 활용해 신분증을 검증하거나, 본인의 PASS 신분증 QR을 이용한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통신 3사는 “QR 검증을 통해 신분을 확인하는 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신분증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