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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퇴직자를 겨냥한 AI 기술 '컴퍼니 빌딩'으로 HR 혁신 나서다

LG전자는 AI확산에 따른 기업의 인력 재교육과 경력 전환 수요를 겨냥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HR 스타트업을 직접 육성하며 신규 사업 기회를 엿보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지난 5월 미국 델라웨어에 위치한 프로스펙터스AI의 지분 54%를 취득했다.

이정원기자

Aug 25, 2026 • 1 min read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HR 스타트업을 직접 육성하여 인력 재교육과 경력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LG전자는 프로스펙터스AI의 54% 지분을 인수했으며, 이는 퇴직자의 재취업과 직무 전환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이다.

프로스펙터스는 AI를 이용하여 퇴직자에게 1시간 안에 경력전환 방향을 제시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코치와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퇴직자들의 반응을 분석하여 기업 인사책임자에게 제공하고 재취업 성과를 제시하며, 현재 베타 고객을 모집하고 있는 상태이다.

LG노바는 프락시움AI와 함께 사업을 육성하고 있는데, 프락시움AI는 기업의 기술문서와 내부 지식을 직원 교육 콘텐츠로 변환하는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LG노바는 이러한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컴퍼니 빌더' 모델을 통해 창업자를 확보하고 회사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노바는 헬스테크, 클린테크, 트랜스포메이셔널 테크 분야의 협력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한편, AI 시대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교육과 경력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에도 주목하고 있다. 프로스펙터스 창업자인 조슈아 다니엘슨은 LG노바에서 AI 신규사업 담당자로 일하며, 구글파이버, 쇼피파이, 코파트 등에서 경험을 쌓은 후 프로스펙터스를 창업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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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