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버지의 별세 이후 긴 추모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과 월드컵을 둘러싼 기억을 공유하며, 향후 선수 생활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습니다.
메시는 아버지의 별세가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아버지와의 이야기를 더 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아픔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결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했습니다.
메시는 아버지가 지켜보지 못한 월드컵 결승전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아버지께 보여주고 싶었지만, 아버지는 결국 그 순간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아버지가 별세한 뒤 메시가 월드컵에서의 경기를 이야기해줄 수 없었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메시는 아버지의 죽음이 향후 축구 인생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아버지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함을 토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시는 아버지를 너무 빨리 떠나셔서 아쉽다는 마음을 전하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맞이할 때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